티몬, 육아부문 월 매출 200억원 돌파

입력 2014-01-13 09:52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의 육아부문 월 거래액이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육아용품을 별도 카테고리로 독립해 집계를 시작한 2012년 3월 매출이 20억원에 머물렀던 점을 고려하면 10배 성장한 셈입니다.

주요 판매 제품은 저가 상품에서부터 고가 프리미엄 상품까지 고른 분포를 보인 가운데 몽드드 물티슈가 단일 딜로 7억원의 판매를 올리며 1위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