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혜박이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영상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ack to work!!"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미 9주 전에도 혜박은 자신이 운동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타이트한 운동복에서 드러난 그녀의 군살 없는 몸매가 주목 받고 있다.
혜박은 2005년 데뷔한 뒤 세계 여자모델 랭킹 18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모델이다.
그녀는 178cm, 49kg이며 동양적인 마스크로 크게 세계적인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에서 패션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혜박, 우월한 몸매 정말 부럽다~" "혜박, 정말 운동하는 것도 프로페셔널한 것 같다" "혜박, 9등신 같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박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일찌감치 결혼한 품절녀이다.
(사진=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