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가 부부요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월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과 장윤주는 가상결혼생활에 돌입, 부부 요가에 도전했다.
부부 요가는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돼 있으며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상대와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게 된다.
이날 노홍철 장윤주는 신체를 밀착해서 요가 동작을 하던 도중 번번히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노홍철이 장윤주의 엉덩이를 밀어줘야 하는 동작은 결국 시도하지 못하고 대신 장윤주가 노홍철의 엉덩이를 밀어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긴장감 감도는 부부 요가에 설렌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큰 호응을 하고 있다.
장윤주 노홍철 부부요가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부부요가 재미있었다”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부부요가 른근 야해~”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부부요가 19금 스킨십이네”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둘이 결혼해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