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청렴·공공질서 확립 공동 선언

입력 2014-01-10 17:20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권혁인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공정질서 확립 공동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단은 선언식에서 입찰 전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어떠한 금품과 향응도 주고 받지 않을 것을 결의했습니다.

또 청렴도 제고 대책을 마련해 이해관계자로부터 식사 등 어떠한 편의를 제공받을 수 없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이해관계자에 지분을 투자할 수 없도록 했으며, 이를 위반하면 중징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