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 근황, 복싱+크루저 보드로 체중관리 '날렵한 턱선'

입력 2014-01-10 14:07
가수 홍대광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운데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홍대광은 9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대광은 새 앨범 녹음 중 근처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회색 니트 차림의 흰 피부와 날렵한 턱선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외모가 눈에 띈다.

홍대광은 지난 해 4월 데뷔 1집 미니앨범 '멀어진다' 발매 시 과거와 180도 달라진 훈훈한 외모와 12kg가 넘는 '폭풍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대광은 새 앨범 출시를 앞두고 꾸준히 복싱과 '크루저 보드'라는 미니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외모와 체중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비주얼 변신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진 홍대광은 근황사진과 함께 '추운 겨울이지만 잘 지내고 있다. 좋은 소식 몇 가지 곧! 들려드릴테니 많이 기대해 달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대광 근황 여전히 흰 피부가 눈에 띈다" "홍대광 근황 새 앨범 콘셉트 궁금해진다" "홍대광 이번 앨범은 어떤 비주얼일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홍대광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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