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배우 김용건의 집을 방문했다.
1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모임의 막내회원 양요섭은 모임의 대부인 김용건의 집을 방문한다.
양요섭은 김용건의 집을 방문하기 전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양요섭은 평소 스마트폰 사용법에 어려움을 겪어온 김용건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등 어린 막내회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김용건도 양요섭을 위해 손수 식사를 대접하는 정성을 선보였다고. 아이돌 그룹 멤버인 양요섭과 중견 연기자 김용건은 44살 차이가 났지만 두 사람은 세대 차이를 뛰어 넘고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용건 양요섭, 두 사람의 우정 부럽다~" "김용건 양요섭, 우정앞에 나이도 상관없네" "김용건 양요섭, 둘이 어떤 분위기일까 궁금하네" "김용건 양요섭, 둘이 좋은 관계 유지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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