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걸스데이 다리노출에 급당황 "눈 어디에 둬야할지"

입력 2014-01-10 09:34




김우빈이 걸스데이 도발적인 안무에 당황했다.

1월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MC 김우빈은 걸스데이와 인터뷰를 가졌다.

걸스데이는 새해 소망으로 "잘생기고 착하고 술담배 안하는 남자와의 썸씽"이라며 타이틀곡 '썸씽(Something)'을 재치있게 홍보했다.

김우빈이 멜빵춤에 이은 포인트 안무를 묻자 걸스데이는 '약올리기 댄스'를 선보였다. 다리 노출이 포인트인 약올리기 댄스에 김우빈은 얼당황한 듯 얼굴을 가리며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동방신기,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대국남아, 러쉬, VOS 김경록, 빅스, 알파벳, 1N1, 윤하, 테이스티, 투송플레이스(송은이 송승현), 플래쉬, 혜이니,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김우빈 걸스데이 춤 반응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걸스데이 도발에 당황했나보네" "김우빈 걸스데이 핑크빛 기류?" "김우빈 걸스데이 도발 춤에 민망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