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런던에서 포착됐다.
8일(현지시간) 런던의 캔싱턴 가든에서 버버리의 2014 가을/겨울 남성복 패션쇼가 열렸다.
이 날 유아인은 캐주얼한 슈트 차림으로 클래식한 패션을 연출하였다. 또한 시종 일관 여유로운 미소로 영국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 런던 멋있다" "유아인 런던 슈트도 잘 어울려" "유아인 런던 훈훈하다" "유아인 런던 미소도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패션쇼는 '그림 같은 여행'이라는 주제로, 화가들의 감성을 회화적인 프린트와 다양한 소재, 기법으로 표현했으며 국내 배우 유아인을 포함하여 제이미 캠벨 바우어, 티니 템퍼 등 글로벌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사진=버버리)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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