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대본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에 대본 연습으로 몰두하고 있는 김수현의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를 맨 도민준 패션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은 장면분석을 철저히 해올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에 연기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본 표지에 극 중 케릭터 도민준의 '도' 가 적혀 있어 대본에 애착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본, 자체가 화보네.", "김수현 대본, 역시 멋있어.", "김수현 대본, 철저한 우리 수현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24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김수현 공식 홈페이지,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