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올해 첫 그랜드 슬램 대회인 '201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섭니다.
기아차는 오늘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토니 발로우 기아차 호주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크레이그 타일리 호주오픈 조직위원회 CEO, 라파엘 나달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2014 호주오픈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1월 13일~1월 26일) 각국 참가 선수단과 VIP, 대회 관계자들에게 카니발R, 쏘렌토R, 스포티지R, 카렌스, 포르테 해치백 등 총 101대의 대회 공식차량을 제공합니다.
또 신개념 온라인 사진·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기아차는 지난 2002년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8년까지 후원 연장 계약을 맺어 호주오픈 역사상 최장기간 메이저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