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연인' 이청아 민낯, 무결점 피부+청순 미모 '눈길'

입력 2014-01-09 11:55
배우 이기우의 연인 이청아의 민낯이 화제다.



이기우는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인) 이청아와 이연희 중에서 누가 더 예쁘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기우는 "내가 지금 연기를 시작하고 제일 많이 이번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면서 "이윤이라는 역을 맡았는데 이윤은 오직 오지영(이연희) 밖에 안 보인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 연기하는 중에는 이연희가 더 예뻐 보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기우는 배우 이청아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이청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청아는 지난해 자신의 미투데이에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민낯임에도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편안한 복장임에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기우 이청아 정말 잘 어울린다" "이청아 민낯도 훈훈하네" "이청아 민낯에도 굴욕 따윈 없구나" "이청아 민낯에 남자친구까지 부럽다" "이기우 이청아 귀여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청아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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