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가 30살 연하 백업 댄서 티모르 스테펀스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영국의 한 연예매체는 "마돈나(55)가 네덜란드 출신 백업 댄서 티모르 스테펀스(26)와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돈나의 측근에 따르면, “마돈나는 새 남자친구가 자신의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며 무척 행복해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스위스에서 열린 새해 전야 파티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마돈나 열애 상대가 30살 연하라니 ㄷㄷ", "마돈나 열애를 보면 띠동갑은 별거 아니군;;", "마돈나 열애, 상대가 자주 바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남자친구인 티모르 스테펀스(26)는 마돈나의 전 남자친구 브라임 자이바트(25)와 비슷한 나이이기에 이번 열애 소식은 눈길을 더욱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