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역대급 노출...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 '1초 스캔'

입력 2014-01-09 08:57
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세 번째 멤버가 오승아로 밝혀졌다.



9일 밤 12시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 세 번째 멤버 오승아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 내리는 전신스캔 영상을 시작으로 베일을 벗은 오승아는 영상 막바지 탄탄한 허리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레인보우 내 요조숙녀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온 오승아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진한 역대급 노출에 나선다. 레인보우 블랙의 메인 콘셉트가 '19금 섹시'인 만큼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변신을 위한 강수를 둔 것이다.

이를 예고하듯 오승아는 영상을 통해 시스루 의상 속 은밀하게 드러난 명품 몸매와 매끈한 허리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유닛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팀 내 숨은 '글래머 여신'으로 손꼽히는 오승아는 청순함과 섹시미를 고루 갖춘 이중 매력으로 레인보우 블랙의 히든 카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1일 신체 일부를 도촬한 19금 티저 사진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연이어 과감한 노출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에 이어 10일 밤 12시 마지막 멤버를 공개한다.(사진=DSP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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