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 허수영)은 지난 7일 원가절감 및 공장 안전운전에 기여한 우수 협력업체 6개사를 본사로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미래기계기술(주), 선광계전, (주)아진전력, (주)가야엔지니어링, (주)한텍, (주)정호이앤씨 등 협력업체 6곳은 롯데케미칼 여수/대산 공장의 자재 국산화 등을 통해 품질 개선 및 원가를 절감하고, 적극적 기술지원을 통해 공사/정비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허수영 대표는 "협력업체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롯데케미칼 국내 사업장을 통해 지원하고, 해외 사업장으로 동반 진출을 추진하는 등 협력업체의 경영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