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김재경, 세미누드 전신스캔 아찔+도발 '섹시미 철철'

입력 2014-01-08 14:11
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첫 번째 멤버 김재영과 두 번째 멤버 조현영의 모습이 화제다.



6일 레인보우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 멤버 김재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김재경의 발끝에서부터 천천히 카메라가 이동해 전체 보디라인과 얼굴을 시간차로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케이크와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테이블에 누워 유혹적인 모습과 숨소리, 속삭임이 섞인 음성을 냈다. 시청각을 자극하며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누리꾼들은 전신을 쓸어 내리는 과감한 카메라 워크에 '전신스캔' 영상이라 이름 붙이며 관심을 보였다.

7일에는 레인보우 블랙의 두 번째 멤버 조현영의 노출 사진이 공개됐다.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 내리는 전신 스캔으로 시작된 조현영의 영상에는 후반부 약 1초간 상반신 세미 누드 컷이 추가로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미 누드 컷에서 조현영은 상반신 대부분을 노출, 농도 짙은 섹시 자태를 드러냈다. 1초라는 짧은 찰나지만 풍만한 가슴 라인과 볼륨감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등 유혹적인 자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현영 김재경 레인보우 블랙 완전 기대중" "조현영 김재경 레인보우 블랙 나머지 두 멤버는 누굴까?" "조현영 김재경 섹시하다" "조현영 김재경 몸매 대박이네" "조현영 김재경 얼굴에 몸매까지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의 4인조 섹시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1일 신체 일부를 도촬한 19금 티저 사진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도촬에 이어 전신스캔, 1초 세미누드까지 과감한 노출을 이어가고 있는 레인보우 블랙은 멤버 김재경 조현영에 이어 남은 두 명의 멤버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사진=DSP미디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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