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이 국립암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합니다.
대신금융그룹은 8일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호텔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랑의 성금은 지난 2004년 이후 10년 간 지속된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후원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대신금융그룹이 국립암센터에 후원 한 금액은 3억 8천여만원에 달하며, 이 소중한 후원금은 소아암환자 및 저소득 암환자의 진료비 지원과 암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사업, 암 관리사업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립암센터와 맺은 소중한 인연이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을 살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대신금융그룹은 이 밖에도 나주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7년째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13년에 안면기형 환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 출소자를 위한 사회정착 지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후원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