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vs 강예빈 같은 옷 다른느낌‥ 섹시대결 누가 이길까?

입력 2014-01-08 13:52


로드걸 송가연이 방송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옥타곤걸 강예빈과 비교사진이 화제다.

이 두사람은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공통점에 이어 유사한 탑 의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송가연은 남색의 짧은 팬츠와 탑을 입고 라운딩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강예빈도 유사한 의상을 입은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긴 헤어 스타일과 빨간 탑 의상을 입은 모습이 비교되고 있어 온라인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송가연 강예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송가연 강예빈, 내 마음 속에는 강예빈이 승", "송가연, 강예빈 긴장해야겠다", "송가연 강예빈, 같은 옷 다른느낌이네", "송가연 강예빈, 로드걸 옥타곤걸 둘 다 흥해라" 등 열렬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1994년생으로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 중이며, 이번 '주먹이 운다' 방송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빈은 국내 옥타곤걸 1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허영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송가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