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송가연, 한지민 닮은꼴로 '화제'‥"격투기 선수 맞아?"

입력 2014-01-08 09:10


'주먹이 운다'에 출연한 송가연이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ROAD FC 페이스북에는 "김지연 선수와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송가연 선수' 격투기 선배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송가연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선배 김지연을 응시하며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사진은 연예인 한지민과 닮은 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지민 닮은 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송가연은 1994년 생으로 국내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격투기선수 서두원이 이끄는 서두원짐 소속으로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송가연 한지민 닮은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가연, 주먹이 운다에서 몰랐는데 진짜 이쁘네", "송가연, 너무 귀엽다", "송가연, 격투기 선수 외모가 아니라 레이싱걸 같다", "송가연, 인기 많겠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가연은 7일 방송 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에 출연해 귀엽고 앳된 얼굴과 달리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ROAD FC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