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성형고백, "눈? 찝으려고 했는데..부분절개" 더이상 무서워 못해!

입력 2014-01-08 09:24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성형고백이 화제다.



7일 방송된 Mne '비틀즈코드 3D'에서 MC신동엽은 효린을 향해 "성형수술을 더는 하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효린은 "더 할거다"면서 "하지만 겁이 너무 많다. 링거나 주사는 잘 맞는데 얼굴에 뭔가 다가오면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MC 신동이 "눈을 찝은거냐?"고 물었다. 효린은 "부분 절개인가? 난 찝는걸 하려고 했는데 나와 보니깐 찢어져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신동은 "코 수술을 의심받지 않냐?"고 물었고, 효린은 "사람들이 너무 안 한 얼굴이라고 하더라"며 웃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성형고백 눈했구나" "효린 성형고백 성형 한 줄 몰랐는데" "효린 성형고백 성형 안해도 될 것 같은데~" "효린 성형고백 지금도 예뻐요" "효린 성형고백 쌍꺼풀 했네 솔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비틀즈코드3D'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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