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떡볶이, 팬클럽 창단 3주년 기념 300인분 쏜다 '훈훈'

입력 2014-01-07 14:43
그룹 걸스데이가 팬클럽 창단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떡볶이 300인분을 선물한다.



7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이 걸스데이 공식 팬클럽 '데이지'의 창단 3주년이 되는 날이다"라며 "7일 오후 1시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떡볶이 가게에서 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걸스데이가 데뷔 이래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팬클럽 창단 일에 맞춰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떡볶이 팬들 정말 좋을 듯" "걸스데이 떡볶이 나도 가고 싶다" "걸스데이 떡볶이 대박이다" "걸스데이 떡볶이 걸스데이 호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3일 발표한 미니음반 타이틀곡 '썸씽'이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고,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20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음반 재킷 사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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