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견미리 둘째딸 이다인 tvN 데뷔작으로 화제!

입력 2014-01-07 13:34


tvN 드라마 ‘스무살’이 방송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스무살'은 총 4부작으로 톱스타인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과의 로맨스를 꿈꾸던 '혜림'(이다인 분)이 스무 살에 만나 비밀 연애를 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특이한 점은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최초 공개한 뒤, 6~7일 각각 2화씩 TV를 통해 방영한다는 것이다.

중견 배우 견미리의 둘째딸로 화제를 모은 '이다인'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견미리의 첫째딸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유비'이며, '이다인'은 그녀의 동생이다.

지난 6일 tvN을 통해 1, 2회 연속 방영을 한 '스무살'에서 로맨스 환상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스무 살 '혜림'의 이다인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짝사랑 상대를 만나러 가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하는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많이 공감했다는 평이다.

또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삼선 슬리퍼 차림에도 빼어난 외모에 빛이 났다.

네티즌들은 "스무살, 재미있겠다", "스무살, 기대된다", "스무살 봐야겠다~ 견미리 딸 이다인 나오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무살' 3, 4회는 7일 밤 9시40분 tvN에서 방영된다.

(사진=tvN '스무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