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알고보니‥90년대 만능 엔터네이너!

입력 2014-01-07 11:10
수정 2014-01-07 11:25




개그맨 이휘재가 밝힌 첫사랑 임상아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 사이에서 집중되고 있다.

1973년생인 임상아는 이국적인 외모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녀는 '형제의 강', '복수혈전' 등의 작품과 노래 '뮤지컬' 등을 부른 장본인이기도 하다.

임상아는 이국적인 외모에 가창력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네이너로 당대 최고 스타였다.

1998년까지 가수로 활동하며 앨범을 낸 그녀는 1999년 돌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뉴욕 파슨스 패션스쿨을 졸업한 임상아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상아 (SANG A) 를 론칭하며 할리우드는 물론 유명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임상아의 상아백을 미국 스타 제시카심슨과 비욘세가 애용해 국내외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01년 그녀는 음악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올리비아를 두고 있다.

이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 지금도 손색없을 정도의 미모" ,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 애 엄마 맞아?",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사진 = SBS '힐링캠프' ,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