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 신년 특선 '북두칠성 코스'

입력 2014-01-08 10:30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칸 타케토시’ 수석 셰프가 신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코스 메뉴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밤 길을 안내하는 북두칠성처럼 일식 요리를 선두 하겠다’는 메뉴명의 숨은 뜻과 같이 칸 셰프가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요리로, 바위굴, 홍합, 붉은 대게 등 동해 심연에서 구한 진귀한 제철 해산물을 자연산 그대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요리는 지난 해부터 진행해온 더 플라자 ‘고메 크루즈(Gourmet Cruise)’의 올해 첫 작품으로, 호텔 셰프가 ‘고급,’ ‘희소,’ ‘맛’이라는 세가지 기준을 통해 엄선한 식재료를 완성도 높은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미식 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