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소년·고연령층 전용 요금제 혜택 강화

입력 2014-01-07 09:35
KT가 청소년과 고연령층 고객들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요금제 혜택을 강화합니다.



KT는 오는 2월 말까지 신규가입이나 기기변경고객중 LTE-알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1만 알’(데이터 약 500MB 사용 가능)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6월말까지 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누구나 데이터 걱정 없이 무제한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지니팩’을 50% 할인 가격인 3천원에 제공합니다. 지니팩 50% 할인 혜택은 이번에 가입하면 LTE-알요금제를 유지하는 동안 계속 적용됩니다.

KT는 또 KT 고연령층 고객을 위해 효요금제(3G)의 데이터 요율을 0.5KB당 0.025원으로 90% 파격 인하하고, 골든스마트275(3G)요금제의 기본 데이터양을 기존 월 100MB에서 150MB로 50% 확대 제공합니다.

효요금제와 골든스마트150, 골든스마트275, LTE-골든150, LTE-골든275 요금제 이용 고객모두에게 망내외 이동전화 지정번호 국내 음성통화 30% 할인 혜택(1~3회선)을 제공하고 월정액 2천원의 위치기반 안심서비스인 ‘올레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올레 스마트지킴이’ 서비스는 독거노인, 치매 환자 등 생활 보호가 필요한 고객에게 특히 유용한 서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