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 "에쓰오일 지분인수 검토 안해"

입력 2014-01-07 09:06
수정 2014-01-07 09:1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6일 한진그룹이 매각하려는 에쓰오일 지분 인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코엑스에서 개최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0년 전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투자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