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첫사랑 임상아에게 차였다?‥임상아 누리꾼 관심 집중!

입력 2014-01-07 10:11
수정 2014-01-07 11:26


이휘재의 첫사랑이 가수 출신 겸 현직 디자이너 임상아라고 밝혀 화제다.

개그맨 이휘재가 자신의 첫사랑으로 고백한 여성은 바로 가수 겸 배우 임상아라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첫사랑의 추억에 빠진 이휘재는 첫눈에 반한 임상아에게 고백했다 차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휘재는 자신이 연예인이 된 후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임상아를 만난 사연도 공개했다.

또한 이휘재는 그 당시 임상아는 한국에서 볼 수 없던 이국적인 외모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노래 '뮤지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연예계 데뷔 후 MC·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하다가 1999년 미국으로 건너가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년간 뉴욕 파슨스 패션스쿨에서 수학한 뒤 인턴 8개월, 어시스턴트 1년을 거쳐 자신의 이름을 딴 미국 잡화 브랜드 '상아(SANG A)'를 론칭했다. '상아'는 비욘세·페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가방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이휘재 역시 눈 높아",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이휘재 부인도 이뻐요", "이휘재 첫사랑은 임상아, 임상아에게 차인 이후로 이바람 됐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