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멤버 이준의 각별한 '김치볶음밥' 사랑이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이어져 눈길을 끈다.
오늘(6일) 공개된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의 뮤직비디오 속 이준이 출연해 에일리와 다정한 커플을 연기했다.
이준은 에일리를 배신한 작곡가 남자친구로 등장했으며, 둘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화제다.
특히 뮤비 속 에일리가 이준에게 김치볶음밥을 먹여주자 흐뭇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이준은 방송을 통해 김치볶음밥을 먹는 모습이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언급하며 김치볶음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다.
이준 김치볶음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준 김치볶음밥, 이준 생각하면 김치볶음밥이 떠올라", "이준 김치볶음밥, 안 질리나", "이준 김치볶음밥, 뮤직비디오 속에서도 웃긴다","이준 김치볶음밥, 이준 또 김치볶음밥이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이 김치볶음밥 먹방을 보인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휘성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오늘 정오 공개됐다.
(사진=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