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수상턱, '정오의 희망곡' 청취자에게 쏜다 '훈훈'

입력 2014-01-06 14:07
개그우먼 김신영이 청취자에게 수상턱을 쏜다.



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측은 "DJ 김신영이 지난 '2013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기념으로 시청자들에게 수상턱을 쏜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김신영이 복이 돼지' 주간으로 정하고, 김치냉장고, 백화점 상품권, 그릴 가스레인지, 가구교환권, 피자 50판 등을 선물할 계획이다.

매회 생방송에서 진행되는 행운권 추첨에는 아이유와 클라라 등 인기 스타들이 함께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신영 수상턱 우와 멋지다" "김신영 수상턱 청취자들 정말 기분 좋을 듯" "김신영 수상턱 청취자들에게 진짜 잘하는 것 같다" "김신영 수상턱 번개 모임도 자주하더니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에 방송된다.(사진=MBC '2013 MBC 연예대상'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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