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월 개봉 '관능의 법칙' 카메오 출연

입력 2014-01-06 14:47


가수 보아(27·본명 권보아)가 개봉을 앞 둔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 특별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보아가 영화 '관능의 법칙'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며 "이미 촬영은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보아는 '관능의 법칙'에서 주인공 옆집에 사는 여인으로 깜짝 출연해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관계자는 "출연 분량은 많지 않지만 안정된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관능의 법칙'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는 40대 골드 미스들의 일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이경영 등이 캐스팅됐으며 오는 2월 개봉된다. (사진=보아 팬페이지/영화 '관능의법칙'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