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올해 수주 4조1천억원, 매출 3조 5천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습니다.
현대엠코는 메이저 건설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올해 경영방침을 ‘지속성장을 위한 안정적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정해 이를 위한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세부 실천방안으로 외부수주 역량 강화와 현장·원가관리 시스템 개선, 사회적 책임(CSR) 실천을 3대 핵심과제로 정했습니다.
건축부문은 올해 국내 공공공사에 적극 참여해 외부 수주를 확대해 나가고 토목부문은 환경과 신재생에너지 부문ㅇ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 주택부문은 위례 2차 엠코타운을 시작으로 총 5천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해외부문은 말레이시아와 미얀마, CIS 지역 인프라 공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