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휘재, '이바람'이 된 이유는 가족력 때문?

입력 2014-01-06 10:47
수정 2014-01-06 11:06


방송인 이휘재가 일명 '이바람'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휘재는 6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서 자신의 바람기가 가족력임을 고백했다.

이휘재는 "아버지가 마도로스 출신에 호남형 외모로 여자들이게 인기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버지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하자 MC 이경규는 놀라워 하며 "아버지는 태풍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휘재, 바람기도 부전자전이구나" "'힐링캠프' 이휘재, 결혼하고서만 착실하면 되지~" "'힐링캠프' 이휘재, 아버지가 잘생겼구나~" "'힐링캠프' 이휘재, 어떤 이야기 할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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