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여진구에 러브콜 "누나가 좋아합니다"

입력 2014-01-06 10:28
배우 박보영이 여진구와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이종석·박보영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보영은 "함께 출연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을 받고 "매년 대세남들과 함께 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종석이 "그래서 누구와 하고 싶냐"고 묻자 박보영은 "여진구와 하고 싶다. 누나가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 여진구 기대되는 조합이다" "박보영 여진구 작품 하나 같이 꼭 했으면 좋겠다" "박보영 여진구 둘이 은근 잘 어울릴 것 같다" "박보영 여진구 박보영 마음 이해된다" "박보영 여진구 투샷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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