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미식축구장 그대로 재현 "살 사람 있을까?"

입력 2014-01-05 14:23


300억 짜리 뒷마당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너무도 넓은 뒷마당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축구 미식축구 등이 가능한 거대한 스타디움이 눈에 띈다.

300억짜리 뒷마당으로 알려진 이 사진은 미국의 한 건축회사에서 만든 조감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축회사는 3000만 달러(한화 300억)를 내는 사람에게 이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축회사는 300억 짜리 뒷마당에 대해 “개인 스타디움의 길이는 약 45m이고 경기장 주변에는 높이 5m의 LED조명이 설치 될 것이다.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300억 짜리 뒷마당 공개에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대단하다" "300억 짜리 뒷마당 미식축구장을 그대로 재현했구나" "300억 짜리 뒷마당 사겠다는 사람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