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와 노홍철의 가상결혼이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주 무한도전 'IF 만약에..'에서는 길&숙 커플의 콩닥콩닥 러블리 데이트와 선택의 순간이... 그리고 윤주&홍철 부부의 아슬아슬 은밀한 부부생활과 키스퍼레이드 막장 집들이가 방송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장윤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피디님의 뽀뽀도 기대됩니다. ('IF 만약에' 이번 주제 새해에 걸맞게. 참 좋았어요. 2014년 무도 기대합니다 '무도의 뮤즈 마들장으로부터'라며 가상 결혼소감을 전했다.
앞서 장윤주는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만약에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노홍철과의 가상부부 생활을 위해 노홍철의 집을 방문했고, 과감한 스킨십과 솔직한 발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다음주가 더 기대된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흥미진진하다" "장윤주 노홍철 장윤주 진짜 매력있다"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대박" "장윤주 노홍철 가상결혼 다음주 얼른 왔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김태호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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