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은혁, "둘도 없는 내 친구, 미안하고 고맙다" '훈훈한 투샷'

입력 2014-01-05 10:40
그룹 JYJ 멤버 김준수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김준수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디셈버'를 보러와 준 내 친구 혁재...이젠 은혁이지만 난 아직도 혁재가 편하다. 스스럼 없는...둘도 없는 내 친구!! 지금도 너와 있으면 산타클로스를 믿던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 하다...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와 은혁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준수는 블랙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은혁은 브이(V) 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수 은혁 두 분 우정 계속 이어가시길" "김준수 은혁 파이팅" "김준수 은혁 훈훈하다" "김준수 은혁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라니 정말 오래된 사이네" "김준수 은혁 우정 보기 좋다" "김준수 은혁 훈훈한 투샷일세" "김준수 은혁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디셈버'에서 지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김준수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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