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옥림이 이미지 트라우마 있다" 눈물 펑펑

입력 2014-01-04 09:11
배우 고아라가 옥림이 캐릭터에 대한 트라우마로 눈물을 보였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필로그'에서는 '응답하라 1994' 출연진들의 캐스팅 당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과 첫 만남을 가진 고아라는 사전 인터뷰에서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옥림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 배우로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고백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고아라는 "옥림이 이미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어느 순간 이렇게 살아도 될까 걱정했다"며 "기존의 이미지를 깨는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다르게는 '지금의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있다"며 "저한테 옥림이 이미지가 너무 강하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아라 옥림이 이제 나정이만 생각난다" "고아라 옥림이 정말 스트레스였을 것 같다" "고아라 옥림이 고아라 파이팅" "고아라 옥림이 '응답하라' 보면서 고아라 다시봤다" "고아라 옥림이 앞으로 응원할게요" "고아라 옥림이었지만 고아라가 아닌 성나정을 생각할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응답하라 1994-에필로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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