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주 회사채 3천500억원 발행 예정

입력 2014-01-03 17:23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월 둘째주(1.6~1.10)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이마트 2천억원 등 모두 5건, 3천5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습니다.

발행건수는 지난주와 비교해 17건 감소했고, 금액으로는 1천225억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2천600억원, 담보부를 포함한 보증사채가 900억원이고,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천억원,

차환자금이 2천500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