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의 부친 정을영 PD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경호 수영 공식 열애를 인정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발언이 화제다.
정을영 PD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 KBS 2TV '엄마가 뿔났다', '부모님 전상서' 등 수많은 히트작을 만든 유명 연출가다.
그는 아들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과의 열애 사실과 관련해 "아직 한창 젊을 때인데 연애 좀 하면 안 되는 것이냐."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또 정을영PD는 "젊은 애들이 건전하게 연애한다는데 그게 어때서?"라고 말해 길을 끌었다.
지난해 정경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정을영PD가 존재 가체가 큰 도움이 된다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정을영 PD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을영 PD, 정경호 아버지였구나", "정을영 PD, 아버지 쿨하시다", "정을영 PD, 정경호 수영 축하해요", "정을영 PD, 수영 집안에 정경호 아버지까지 온통 화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경호와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은 세 번째 열애설이 터진 오늘, 1년째 열애 중이라며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JTBC '무자식 상팔자'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