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친필편지, 이승기와 열애 윤아 뭐라썼나 봤더니...

입력 2014-01-03 10:14
걸그룹 소녀시대의 친필편지가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의 사인과 함께 새해맞이 친필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친필편지에는 소녀시대 멤버 아홉 명 각각의 새해 인사 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태연과 유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새해인사를 남겼고, 수영은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 하세요’라고 전했다.

막내 서현은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뤄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 되세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고, 효연은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소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었다.

또한 새해 첫 공식 스타 커플의 주인공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 하세요”라고 전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아홉 멤버들의 개성 있고 훈훈한 소녀시대 친필편지를 접한 팬들은 “소녀시대 친필편지 얼굴만큼 손 글씨도 예쁘다” “소녀시대 친필편지 역시 감동이다” “소녀시대 친필편지 직접 받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