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불화설'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와 입 맞췄다"

입력 2014-01-02 14:57
가수 비와 현아가 만났다.



비가 2일 4년 만에 새 앨범 ‘레인이펙트’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비가 기존에 보여줬던 남성적인 섹시함과 그 동안 비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비 앨범 수록곡에는 포미닛 현아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비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줬다. 늘 바쁜 오빠에게 깜찍하고 재치넘치는 랩으로 어디가냐고 묻고 답하는 내용의 귀여운 랩송이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비의 클래시컬한 퀄리티를 보여줄 ‘30 SEXY’와 더블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La Song’이다.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기대된다"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섹시무대?김태희 질투날 듯"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귀여운 노래네? 의외" "비 다음에는 김태희와 함께 나오길" "비와 김태희 소식이 더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비가 연인인 배우 김태희와의 불화설에 대해 최근 정규 6집 ‘레인 임팩트’ 발매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여전히 행복하게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사진=큐브 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