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축하무대 장식, 아찔한 드레스 공개 "너무 야한거 아니야~"

입력 2014-01-01 19:41


배우 강소라가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선보인 축하공연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31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 2부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강소라는 김유리에 이어 무대에 등장해 뮤지컬 '시카고'의 OST '록시(Roxie)'를 열창하며 숨겨둔 가창력과 춤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소라는 우아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느낌의 은빛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긴 웨이브 머리를 연출해 인어공주 풍의 여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소라의 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춤 보는 내내 아찔한 의상에 눈을 못 떼겠더라" "강소라 괜히 가슴라인에 눈이 가더라" "강소라 아찔한 섹시자태에 정말 눈이 멀었다 강소라 과거에도 저렇게 예뻣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소라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뉴스타상을 받으며 기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