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헤븐(Heaven)'에 이어 휘성과 재호흡한다.
에일리는 오는 1월 6일 신곡 '노래가 늘었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휘성이 1년 전 에일리의 데뷔곡 '헤븐(Heaven)'의 프로듀서에 이어 다시 한번 작사와 프로듀싱에 나선다고 알려져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문하가 작곡을 맡았으며, 웅장한 편곡과 에일리의 섬세한 감정표현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다.
에일리 소속사 측은 "지난 해 '헤븐(Heaven)' 이후 '노래가 늘었어'로 1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한 가수 에일리와 프로듀서 휘성의 조합이 이번에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오는 1월 4일 각종 음악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헤븐' '보여줄게' 'U&I'에 이은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일리 휘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궁금하다", "에일리, 휘성이랑 호흡 좋고 곡 기대된다", "에일리, 헤븐만큼 좋은 곡 나왔으면", "에일리, 가창력은 믿고 들어보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휘성과 함께 작업한 데뷔곡 ‘헤븐’을 통해 3개월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