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새해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소통 강화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그 동안 시범 운영 중이던 구글플러스를 2014년 1월 1일부터 정식 채널로 운영해 SNS 회원들간의 소통 채널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이 지난 6월부터 선보인 구글플러스는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편집하고 업로드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SNS 채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구글플러스에서 '5대양 6대주 포토북' 이벤트를 오는 1월 29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5대양 6대주 포토북'이벤트는 대한항공 구글플러스 회원이 여행을 하면서 찍은 인상 깊은 사진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구글플러스 이벤트 응모하는 이벤트입니다.
대한항공은 이중 300여 작품을 선정, 600권의 포토북을 제작하여 선정된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일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선정작 중 상위 10명에게는 투표 이벤트를 통해 넥서스7 타블렛 PC, A380 모형 비행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대한항공은 2014년에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기존 SNS 채널에서 회원과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 등 참신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회원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고객 접점의 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