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이 급조 게임을 과감하게 통편집 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원래 예정된 신안군 비금도 여행이 기상악화로 취소되자 급히 장소를 남원으로 바꿔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정이 바뀌자 준비했던 촬영 분을 진행하기 힘들어 어쩔 수 없이 제작진과 멤버들은 게임을 급조해 눈밭에 모였다.
1박2일 멤버들은 라면 두 개를 걸고 눈 쌓기 게임에 나섰다.
그러나 별다른 재미가 없자 제작진은 과감히 이 부분을 통편집해버렸다.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이 게임은 우리들만의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통편집 된 눈 쌓기 게임에 이어 또 다른 급조 눈게임 '눈썰매 게임'이 시작됐다. 첫 번째 경기가 통편집 된 가운데 두 번째 경기는 김주혁 더블악셀 등 큰웃음이 터져 나와 통편집을 면했다.
1박2일 통편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통편집 과감하다", "1박2일 통편집 유호진 PD 결단력 있네", "1박2일 통편집 재미없으면 바로 아웃", "1박2일 통편집 어쩐지 재밌더라", "1박2일 통편집 촬영할 때 힘들었을텐데", "1박2일 통편집 요새 재밌던데", "1박2일 통편집 시청률 그래서 올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2일' 시즌3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풍랑주의보 기상악화로 방송 시작 3회 만에 대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직접 여행계획을 짜며 무작정 즉흥여행을 떠나며 위기에 대처했다.
(사진= 1박2일 통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