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이 영화 '용의자' 관객 100만명 돌파 기념 인증샷을 남겼다.
박희순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합니다. '용의자'가 개봉한지 3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무대인사 중에 이 기쁜 소식을 듣고 인증샷 올립니다. 영화 소문 많이 내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모두의 타깃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액션 영화 '용의자'는 실전의 주체격술부터 스피디한 카체이싱, 익스트림 암벽 등반, 18m 한강 낙하 수중 촬영까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개봉된 '용의자'는 누적관객수 102만4544명을 돌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희순 인증샷 대박이다" "박희순 인증샷 영화도 좋고 배우도 좋고" "박희순 인증샷 와우! 다들 모였네" "박희순 인증샷 100만명 돌파! 앞으로 쭉!" "박희순 인증샷 또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희순 트위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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