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단체사진, 영화 '아바타' 배경 폭포 앞 환한 미소 '훈훈'

입력 2013-12-27 16:47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단체사진이 화제다.



27일 '꽃누나' 페이스북에는 '요정의 숲 '플리트비체' 1남 4녀 크로아티아 여행객들. p.s. 동화 같은 마을, '라스토케'도 오늘 밤 공개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는 바로 그 폭포 앞에서'라는 설명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누나'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꽃누나' 멤버들은 폭포 앞 의자에 앉아 환한 미소와 함께 훈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누나 단체사진 훈훈하다" "꽃누나 단체사진 오늘 꽃누나 하는 날이구나" "꽃누나 단체사진 저기가 아바타의 배경이 되었다는 곳?" "꽃누나 단체사진 고화질이네" "꽃누나 단체사진 깨알같다" "꽃누나 단체사진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꽃보다누나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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