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아찔하면서도 풍만한 명품 몸매 '눈길'‥"예술이야"

입력 2013-12-27 16:44


배우 천이슬과 개그맨 양상국이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천이슬과 양상국 커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자 양상국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양상국은 천이슬에게 "내가 어디가 좋으냐"라고 물었고,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은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이다"라고 답했다.

또 천이슬은 "키가 크고 잘 생겼으며 다정다감하다"라고 칭찬을 늘어봐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천이슬의 과거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맥심 화보를 통해 베이비페이스와 풍만한 볼륨감을 뽐냈다.

천이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양상국, 두 사람 보기 너무 좋아요", "천이슬, 완전 베이글녀구나", "천이슬, 몸매 장난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2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