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막호텔, 모래 한가운데 연꽃 모양 '대단~'

입력 2013-12-27 10:53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한 호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이른바 ‘사막호텔’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호텔은 중국 네이멍구 오르도스와 바오터우 사이 쿠부치 사막의 일부인 샹스완 사막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건축설계사 플랫 아키텍츠(PLaT ARCHITECTS)가 설계한 이 호텔의 이름은 '연화호텔(蓮花酒店)'이다. 겹겹이 겹친 지붕막 구조와 원형 설계가 아름답게 피어 오른 연꽃을 연상케하기 때문이다.

중국 사막호텔 소식에 누리꾼들은 “중국 사막호텔, 내부도 궁금하다”, “중국 사막호텔 신기해”, “중국 사막호텔,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플랫 아키텍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