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민낯, 화장전후 완전 달라 멤버들도 깜놀 '대박'

입력 2013-12-27 10:49
수정 2013-12-27 10:49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의 민낯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될 KBS W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취재 둘째 날 늦잠을 자는 애프터스쿨 멤버 정아 주연 리지의 방에 제작진들이 습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자다가 때 아닌 봉변을 당한 정아 주연 리지는 준비도 없이 카메라에 리얼한 민낯을 공개할 수밖에 없었던 것. 특히 리지는 화장 전후가 크게 달라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리지는 뷰티에디터로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자신의 특급 메이크업 노하우 '콩눈이 왕눈되는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아 주연 리지가 홍콩에서 아시아 여성들의 뷰티 라이프를 직접 취재, 뷰티 에디터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 2회에서는 화장 전후가 확연히 다른 리지의 메이크업 비결은 물론, 기사거리를 찾기 위해 홍콩의 하버시티에서 뛰고 춤추고 노래했던 애프터스쿨의 눈물겨운 취재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KBS W)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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