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민간 20만5천여가구 분양

입력 2013-12-27 10:48
내년 전국 민간 분양물량이 7년래 가장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114는 27일 LH 등 공공물량을 제외한 민간분양물량이 올해 19만 7천여가구보다 4% 가량 많은 20만 5천여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건설사별로 보면 대우건설은 2만2천여가구를 분양해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고 GS건설과 롯데건설, 삼성물산 등도 1만가구 이상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